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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얼굴 가린 채 검찰 송치된 이기영…"살해 행각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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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시 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이기영이 오늘(4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기영은 피해자들과 유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세원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이기영은 오전 9시 반쯤 제 뒤로 보이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송치됐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기영은 경찰서를 나서면서 피해자들과 유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