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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잘못한 놈이 배상해야지…이런 돈 곧 죽어도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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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제동원 배상판결을 이끌어낸 양금덕 할머니가 일본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이 대신 내는 안에 대해 동냥한 돈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강제동원 해법 모색을 위해 조만간 공개 토론회를 열겠다는 계획인데요,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어서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자택에서 만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상장 하나를 꺼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