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한 차량이 주유기를 꽂은 채 출발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유소 날릴 뻔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A 씨가 첨부한 영상을 보면, 한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 건을 꽂은 채로 시동을 켜고 앞으로 움직이는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멈추는가 하더니 이내 다시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유건이 차량에 끌려가며 주유선까지 휘청거렸었는데요.
주유소 직원이 달려와 주유건을 빼냈지만 운전자는 이후에도 상황 파악이 안 된 듯 보였습니다.
주유 기기에 긴급 제동 장치가 있다고는 해도 이런 실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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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한 차량이 주유기를 꽂은 채 출발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유소 날릴 뻔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A 씨가 첨부한 영상을 보면, 한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 건을 꽂은 채로 시동을 켜고 앞으로 움직이는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멈추는가 하더니 이내 다시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