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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애플 · 테슬라, 새해 첫 거래부터 폭락…"아직 바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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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가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4일) 폭락했습니다. 새해 경기 침체 우려에 빅테크 대장주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입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애플의 주가가 장중 직전 거래일 대비 4% 넘게 급락하면서 시가총액이 2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애플은 증시가 폭락한 지난해에도 유일하게 시장가치 2조 달러를 유지했지만 이 기록이 깨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