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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홍콩 · 마카오'로 검역 확대…중국발 입국자 '양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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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이 중국에 이어, 홍콩과 마카오에서 오는 사람들에게도 방역의 문턱을 전보다 높이기로 했습니다. 중국 본토처럼 홍콩과 마카오 역시 코로나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어제(2일)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20%가 양성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첫 소식,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홍콩의 코로나 확진자 그래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