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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D리포트] "동거녀 시신 공릉천 근처에 매장"…진술 번복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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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옷장 살인사건' 피의자 이기영(31)이 피해 여성의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진술을 번복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이 씨가 시신을 "강가에 묻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초 이 씨는 지난 8월 초 피해여성을 살해한 뒤 공릉천 주변에 유기했다고 자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