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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전북, 올해부터 의사상자에 매달 수당 지급…36명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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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올해부터 다른 사람을 구하다 숨진 의사자의 유족과 다친 사람인 의상자에게 달마다 수당을 지급합니다.

지급액은 매달 의사자 유족에게는 10만 원, 의상자에게는 4만 원부터 최대 8만 원을 줄 예정입니다.

전북에서는 모두 36명이 보건복지부 심사에서 의사상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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