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기차역에서 30대 여성이 3살 아이를 선로에 밀쳐 떨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선로에 아이 밀친 노숙자'입니다.
세 살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기차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한 여성이 이 아이를 밀칩니다.
순식간에 철길로 떨어진 아이는 이마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기차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엄마와 행인들이 기차가 플랫폼에 도착하기 전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아이를 밀친 여성은 포틀랜드 근처에 사는 30대 여성 노숙자로 조사됐는데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검찰은 가해 여성을 보석 없이 구금하고 1급 폭행 미수를 비롯해 다섯 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엄마가 보고 있는데 아이를 해치려하다니... 너무 끔찍합니다.", "스크린도어가 없었군요. 아이가 더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선로에 아이 밀친 노숙자'입니다.
세 살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기차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한 여성이 이 아이를 밀칩니다.
순식간에 철길로 떨어진 아이는 이마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기차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엄마와 행인들이 기차가 플랫폼에 도착하기 전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아이를 밀친 여성은 포틀랜드 근처에 사는 30대 여성 노숙자로 조사됐는데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검찰은 가해 여성을 보석 없이 구금하고 1급 폭행 미수를 비롯해 다섯 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엄마가 보고 있는데 아이를 해치려하다니... 너무 끔찍합니다.", "스크린도어가 없었군요. 아이가 더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