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 사장에 대한 특별 인권교육과 피해자에 대한 유급 휴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도 권고했습니다.
인권옴부즈맨은 김 사장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직원의 인격권을 반복적으로 침해하고 업무 환경을 악화하는 발언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계획된 정기 감사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규명해 문제가 확인되면 징계나 행정 처분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노동조합은 지난해 10월, 김 사장의 폭언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일부 직원이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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