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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기업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율 15%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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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추가 확대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 이후, 정부가 닷새 만에 파격적인 지원안을 내놨습니다. 반도체 산업 시설에 투자하는 대기업은 투자액의 15%를 세금에서 감면받게 됩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반도체 설비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8%, 중소기업은 16%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