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거제 계룡사 방화로 대웅전 소실…남성 피의자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 계룡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웅전 약 129㎡가 완전히 탔습니다.

경찰은 사찰 CCTV를 통해 한 남성이 대웅전에 침입해 휴대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모습을 확인하고, 해당 피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