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전장연, 삼각지역서 13시간 대치 끝 해산…오늘 시위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해 첫 출근날인 어제(2일) 아침부터 전국장애인 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시위를 벌이다가 13시간 만에 끝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도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9시 10분쯤부터 장애인 예산 확보 등을 요구하며 1박 2일 밤샘 시위를 예고했던 전장연 활동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