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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식음료에 공공요금도…새해 첫날부터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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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날부터 식음료와 공공요금 등이 줄줄이 오르면서,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올해 물가 안정을 중시하는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식음료 업계는 새해 첫날인 어제부터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코카콜라 350ml 캔 제품은 1천 900원에서 2천 원으로 올랐고, 아이스크림 가격은 10에서 12% 비싸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