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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신범철 국방부 차관 "한미, 핵 공동 기획 · 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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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신범철 국방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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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범철 국방부 차관 "한미, 핵 공동 기획 · 훈련할 것"

신범철 / 국방부 차관
"북 무인기 6m 이상급이면 레이더 쉽게 포착 그러나 2m 이하면 쉽지 않아"
"2026년 6m 이하 역량 갖추도록 계획했는데 1-2년 단축하려 노력"
"군사적 역량 단계적으로 강화 시켜 나갈 것"
"북 도발과 관련해 충분히 억제 가능하다 판단"
"북한 핵 사용한다면 상응하는 조치 취할 것"
"한미, 핵 공동 기획·훈련할 것"
"전술핵 재배치하고 있진 않아…핵 공동 기획·훈련 중요한 이유"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북한에 위협 주는 것인가라 생각 들게 해 국민께 죄송"
"구체적인 사업 보고받았지만 바람의 세기 등 고려해 공개에 있어 미흡"
"우주발사체 발사하게 되면 소형 위성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
"병사 월급, 25년에 200만 원 목표로 단계적으로 진행 중"

▷ 주영진/앵커: 새해가 시작이 됐습니다만 북한에서도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은 그런 북한을 향해서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 나오셨습니다. 현재 남북과 관련한 상황 또 우리의 무기 체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 궁금하신 내용 대신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