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전장연 "5분 내에 타겠다"…오세훈 "1분만 늦어도 큰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합니다. 법원의 중재안을 받아들인다며, 지하철 지연이 5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관용 강력 대응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교통공사가 제기한 손해배상과 관련한 법원 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