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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터널 보수공사 어떻게 했길래? "부직포가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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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사고가 발생한 구간에서는 터널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물이 새는 걸 막으려고 천장에 붙여놓은 부직포가 전차선에 떨어지면서 전기 공급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어서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가 시작된 지제역 근처 통복터널에서는 두 달 전부터 하자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사고 발생 하루 전인 지난 29일에는 누수를 막는 작업도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