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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성공"…발사체 개발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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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수도권과 충청 지역 밤하늘에 하늘로 솟구치는 듯한 불빛이 목격됐습니다. 정부는 이 불빛의 정체가 우주 발사체 비행 시험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고체 연료 추진체의 시험 발사에 성공하면서, 정찰 위성 같은 발사체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걸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6시쯤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충청남북도에서 여러 빛깔을 띤 비행운이 보인다는 신고가 경찰과 군에 빗발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