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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미분양 '위험 수위'…커지는 부동산 시장 경착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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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분양 상황이 위험 수위에 가까워졌다고 보고 추가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025년 입주 예정인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3,800세대 대단지에 지하철 7호선에서 도보 10분 거리여서 청약 성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