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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베이징 인구 80% 이상 감염"…빽빽한 중국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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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이렇게 방역 문턱을 높이는 건 중국에서 코로나 환자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 베이징에서 감염된 사람 비율이 80%를 넘겼다는 추정도 나올 정도인데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베이징과 인접한 톈진의 한 병원.

밀려드는 환자에 응급실이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장례식장 부족 사태는 중국 전역으로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