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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2년 전 방음터널 화재 판박이…뒤늦은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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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음터널에서 큰 불이 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년 전에도 경기도에서 어제(29일)와 비슷한 화재가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안전 대책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뒤늦게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0년 8월,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고가차도에 설치된 방음터널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