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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중 비밀경찰서' 의혹 식당 "인당 3만 원 설명회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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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식당 지배인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식당은 정상적인 영업을 해왔다고 주장했는데, 내일(31일) 3만 원씩 받고 설명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 한강 변에 있는 한 중식당 앞입니다.

중국의 이른바 비밀 경찰서 의혹이 제기된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선 이 식당 지배인 왕하이쥔 씨가 처음으로 공식 해명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