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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봉현, 9층 베란다서 탈출 시도…검거 순간까지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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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조 6천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 48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김 전 회장은 아파트 9층 베란다 창문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등 격렬히 저항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1심 결심공판을 불과 1시간 반 앞두고, 경기 하남시에서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한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