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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중 별세…딸 "편안하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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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오늘(30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이제 전설이 된 축구황제는 월드컵 3회 우승, 월드컵 최연소 득점 기록 등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병원에 입원해 대장암 치료를 받아왔던 축구황제 펠레가 오늘 향년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