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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라임 몸통' 김봉현, 도주 48일 만에 경기도 화성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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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판 직전에 전자 팔찌를 끊고 달아났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48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 숨어 있던 김 씨는 검거 과정에서 강하게 저항하기도 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1심 결심공판을 불과 1시간 반 앞두고, 경기 하남시에서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한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