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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단독] 또 군 성범죄…해군 성범죄 피해 20대 여군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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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반 전, 공군 고 이예람 중사가 성추행 피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우리 군은 성범죄와의 전쟁을 벌이다시피 했습니다. 그런데 해군에서 또 성범죄가 벌어졌고, 피해자인 20대 여군은 며칠 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그제(27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 외부에서 해군 교육사령부 소속 여군 20대 초반 A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