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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 대통령 "혹독한 대가 깨닫게"…연일 초강경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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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도 대북 강경 발언을 내놓으며 군의 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북한 무인기를 보고만 있던 군도 강도 높은 합동훈련을 실시했는데, 야당은 '안보 팔이'로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며 비난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확전도 각오하고 응징해라, 북한 핵을 두려워하지 말라 등 북한 무인기 침투 이후 연일 강경한 지시를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발언 수위를 다시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