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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아수라장"…고속도로 덮은 '빨간 불길 · 검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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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낮 1시 50분쯤 시작된 불은 4시쯤이 돼서야 잡혔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을 김지욱 기자가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길게 늘어진 방음터널에서 화염이 무섭게 치솟습니다.

재난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믿기지 않는 광경에, 인근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저거 뭐야? 고속도로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