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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한국에 20년 거주" 입 연 '비밀경찰 의혹' 중식당 대표…해명은 '1인당 3만 원' 받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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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밀경찰서 의혹의 국내 거점으로 지목된 서울 강남의 중식당 동방명주 대표 왕해군 씨가 오늘(2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왕 씨는 자신의 식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밀경찰서 관련 보도가 있기 전까지 식당은 정상적인 영업장소였다"며 "자제를 부탁드린다. 우리에 대한 이유 없는 압박과 방해를 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와 법인이 중국 비밀경찰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반박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