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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넥슨 창업주' 김정주 사후 코인계좌 해킹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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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국에서 별세한 넥슨 창업주 고 김정주 전 NXC 이사의 가상화폐 계좌가 해킹돼 가상화폐 85억 원어치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서울동부지방법원은 김 전 회장의 계좌를 해킹해 돈을 빼돌린 혐의로 39살 장 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해킹 범죄 조직 일당인 장 씨는 유심을 불법 복제하는 방식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에 개설된 김 전 회장 계좌에 침투해 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