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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예가 이정화 "2023년, 우주·빛·신묘함으로 가득한 새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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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정화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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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영향으로 7살부터 서예 시작해"
"대중과 가까이 가기 위해 한글로 활동할 때도 많아"
"서예, 문자를 쓰는 예술…영어도 가능"
"작품 반복의 깊어짐, 하루가 반복되며 삶이 깊어지는 것 표현하고 싶어"
"2010년부터 드라마 대필 시작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신세경 대필…가장 기억에 남아"
"글씨, 사람의 마음과 같아"
"전통을 따라가며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파"
"2023년, 우주·빛·신묘함으로 가득한 새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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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화면 보시면서 시청자 여러분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요즘 성탄절 또 세밑, 새해가 밝을 때 여러분 직접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 써서 보내십니까? 휴대전화가 발전하면서 아마 많은 분들이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메시지로 대신하고 계실 텐데요. 직접 글씨를 쓰면 그 글씨에 마음이 담긴다고 말하는 서예가 이정화 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