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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서울 지하철 · 버스 요금 오른다…300원씩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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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서울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300원씩 인상됩니다. 누적된 적자와 정부의 예산 지원 부족으로 대중교통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일제히 인상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내년 4월 말 지하철, 마을버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각 3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