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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사망자 100만 명 될 수도"…중국발 입국자 발열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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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빗장을 푼 중국이 다음 달 8일부터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문자도 크게 늘어날 것 같은데 중국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돼 걱정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의 한 중소도시 임산부 입소 시설, 텅 비어 있습니다.

아기 울음소리가 가득했던 신생아실도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