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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분홍빛 물든 제주 원도심…새로운 문화 구심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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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겨울 원도심이 분홍빛 감성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60여 년 전, 제주 최초의 현대식 호텔로 문을 열었던 건물이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원형 복원에 적잖은 시간과 비용, 고민이 필요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공간을 활용하고 새로운 예술공간으로서 방향타를 찾을지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원도심 산지천 인근, 한눈에 봐도 예사롭지 않은 분홍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