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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특별사면' 김경수 "국민통합, 우격다짐으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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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새벽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첫 일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습니다. 우격다짐으로는 통합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국민통합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8개월의 수감 생활.

추운 겨울이 아닌 따뜻한 봄을 원했다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특별사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