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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D리포트] 미 '살인 눈 폭풍' 속 '기적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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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눈 폭풍이 불어닥친 미국 뉴욕주 버팔로 지역의 한 주민이 다급한 목소리로 SNS 라이브방송을 합니다.

[ 샤키라 오트리 | 미 버팔로 주민 : 우리 집에 64살 남성이 있어요.어제 집 밖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구조했어요. ]

지난 24일 아침 집 근처에서 폭설에 갇힌 지적 장애인 남성을 구조했지만, 당시 손에 동상을 입었던 남성의 상태는 점점 악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