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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실시간 e뉴스] 월급 빼고 다 오른 요즘…"연말 파티? 우리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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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 젊은 층, MZ세대 사이에서 '홈파티'가 연말 모임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우선 고물가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외식비가 많이 올랐잖아요.

웬만한 곳에 가면 술값까지 합치면 1인당 4~5만 원 넘게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최근 오른 택시 심야할증 요금까지 생각하면 교통비 부담도 커졌습니다.

여기에 어느 한 식당에서 모이면 각자 원하는 음식과 주류를 선택하기에 한계가 있지만, 홈파티는 각자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