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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병역 브로커 만나 1급→4급…프로 선수들 '뇌전증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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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뇌전증' 증상을 위장한 병역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수사 대상이 프로스포츠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직 프로배구 선수를 포함해 다른 프로스포츠 선수들도 수사 선상에 오른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팀의 공격수 조재성 선수가 뇌전증 병역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