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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눈 그친 호남, 여파 여전…'블랙아이스' 위험천만한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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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 지역에서는 폭설이 그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도심 곳곳에 쌓인 눈이 치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면도로나 좁은 골목길은 빙판길 그대로여서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KBC 박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눈이 채 녹지 않은 도로로 차량이 지나갑니다.

순간순간 바퀴가 헛돌 만큼 아직 도로 곳곳이 미끄러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