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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단독] 배구 이어 축구도…병역 비리 연루 선수 1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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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 결과 프로배구뿐 아니라, 축구를 비롯한 다른 프로 종목 선수들도 검찰 수사 선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대상이 10명 안팎인데, 이들은 모두 '뇌전증'이라는 거짓말로 병역 판정을 조작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이 조재성 선수가 속한 프로배구 말고도 다른 프로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