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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뇌전증으로 돌연 4급…프로배구 조재성, 병역 비리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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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한 청년들을 군대에 가지 않게 도와준 혐의로 병역 브로커가 구속됐다는 소식, 어제(26일) 저희가 단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현직 프로배구 선수가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구단 측은 그 선수를 훈련과 경기에서 제외했습니다.

먼저,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 팀의 공격수 조재성 선수가 뇌전증 병역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