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북 무인기 탐지 어렵다면서 "용산 항적 없다"…설명 의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6일) 우리 영공을 넘어온 북한 무인기 가운데 1대가 용산 대통령실 일대까지 촬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군이 즉각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다만 군당국은 서울에 침투했던 무인기 항적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했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이 내용은, 안정식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어제 서울 북부 상공까지 진입했던 북한 무인기 1대가 용산 대통령실 일대까지 촬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군은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