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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실시간 e뉴스] 20대 '빌라왕'도 나왔다…집주인 사망에 "내 보증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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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와 오피스텔 1,000여 채를 보유하다 보증금을 내주지 않고 숨진 이른바 '빌라왕'과 유사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따르면 갭투자를 통해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하던 20대 송 모 씨가 지난 12일 숨졌고, 이에 따라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에 가입된 주택은 50여 채로 파악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