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양양서 소각장 화재, 산불로 번져…1시간 반 만에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0시 반쯤 강원 양양군 양양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0.25헥타르가량이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강원도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시작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관내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