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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충전 중 전기차 화재에 심야 대피 소동…끄는 데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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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새벽 서울 주택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배터리가 과열돼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반복되는 이런 사고를 막을 방법은 없는지,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란색 승합차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