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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판별 어려운 특징 노렸다…병역 면제 시도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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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전에는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어깨가 자꾸 빠진다거나 신장이 안 좋다는 거짓말들을 했었는데, 이번 사례는 그런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경계 질환을 이용했습니다. 증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겉으로는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린 것입니다.

손기준 기자 먼저 리포트 보시고, 궁금한 점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지난 2004년 프로야구 선수와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연루됐던 병역 비리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