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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내년 5월쯤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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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전후로 용산 대통령실 앞 용산 공원이 일반 시민에게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주한 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땅을 국가공원으로 바꾸는 예산, 227억 원을 확보해 공원 조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예전 미군 거주지와 학교, 야구장 등이 있던 자리에는 잔디광장과 체육시설, 놀이터, 시민 편의시설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공원이 개방되면 시민들은 신용산역 근처 공원 출입구를 이용해 대통령 집무실이 보이는 용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