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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한 열차서 '덥다', '춥다' 동시에 민원?…지하철 난방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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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겉옷이 두꺼워지면서 출퇴근 시간 지하철 난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히터 좀 끄면 안 되나' 등의 제목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여럿 올라왔는데요.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들 패딩을 입고 타는데 난방을 꼭 해야 하나', '더워도 벗는 데 한계가 있다' 등 해당 글에 찬성하는 의견과, '대중교통에는 추위를 잘 타는 노약자 등도 많은데 배려해야 한다', '여름엔 추운 사람이, 겨울엔 더운 사람이 참아야 한다' 등의 반대 의견이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