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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냥하고, 눈밭에서 뒹굴고…수달 가족이 혹한기를 버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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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폭설과 함께 한파가 이어지면서 야생동물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꽁꽁 언 하천변에 먹이를 구하러 나온 수달 가족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CJB 박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주시 살미면 노루목 인근 달천입니다.

수달 한 마리가 하천변에서 뛰어놉니다.

뒤이어 다른 두 마리도 나타나는데, 수달 가족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