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새해 1월 2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어제(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장애인 관련 예산에 전장연 요구액의 0.8%만 반영됐다며, 예산 쟁취를 위해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행동'에 다시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원 기자(leek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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