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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성남에서 수도관 터져 도로 침수…강추위에 꽁꽁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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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운 날씨 속에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어젯(24일)밤 경기도 성남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오늘 오후까지 도로에 계속 물이 흘러나왔고, 그것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사람들이 길을 오가는 것이 영 불편했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사진 길을 따라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삼평동 도로에서 지름 2.6m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